'아름다운
문화예술의 도시,
행복충전소 서구'

Incheon Seogu cultural foundation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사장 강범석입니다.
우리 서구는 인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졌고, 인구 또한 머지않아 80만 명 이상이 머무는 대도시로 올라서게 됩니다. 이렇게 넓은 땅, 많은 인구만큼 연령별‧계층별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 바로 서구입니다.

급격하게 발전하는 도시 외형만큼이나 문화적 수요도 다채롭고 수준 또한 높습니다. 이제는 그 무엇보다 각종 생활문화 인프라와 일상의 행복 요소를 알차게 채워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상의 행복을 채우는 데 있어 문화의 역할은 다양하게 작용합니다. 큰 감흥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주기도 하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여유를 누리게도 해줍니다. 절망에서 희망을 찾게 해주고, 답답한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과 사물을 이어주고, 서로 간 돈독함을 더해주는 마술 같은 힘, 그게 바로 문화의 힘입니다.

우리 서구도 원도심과 신도시의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포용하는 데 있어 문화를 연결고리 삼아 내면의 성장을 이뤄내고자 합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창의성의 근원으로 삼고, 대상별로 세분화된 문화사업을 발굴해 서구 어디에서나 일상의 행복을 채울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니다.

그 중심에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있습니다.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호흡하면서 구민이 지역 문화의 주인이 되는 선진 문화정책을 펼치고,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길에 항상 앞장서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 이사장 강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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