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는 멀게, 마음은 가깝게' 구민 힐링 찾아가는 피크닉 클래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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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멀게, 마음은 가깝게’ 구민 힐링 찾아가는 피크닉 클래식“발코니콘서트”개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오는 10월 13일(화)~21일(수)까지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찾아가는 피크닉 클래식“발코니콘서트”를 진행한다. 인천 대표 축제 <제3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0>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하는 비대면 공연으로 아파트 발코니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춰 정통 클래식을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 축제로, 미래 예술가를 발굴·육성하는“학생 음악 경연대회”와 “찾아가는 클래식”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프로그램 중 “찾아가는 클래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비대면 콘서트 형식으로 변경하여 “발코니 콘서트”로 개최 될 예정이다. “발코니콘서트”는 서구지역 아파트 공모를 통해 콘서트 진행 장소를 선정하였으며, 10월 13일(화) 인천 서구 당하 탑스빌 아파트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21(수)까지 일주일 간 서구의 아파트 9곳에서 15팀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코로나 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집안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생활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구민들에게 아파트 창문을 통해 음악이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0> “찾아가는 클래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www.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4295-7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