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어린이의 모든 잠재력을 깨워라!!
찾아가는 어린이체험전시 <헬로 브릭>! 부평아트센터에 도착하다!!

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다양한 소재의 ‘블록’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놀고 똑똑하게 배우는 오감만족놀이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체험전시 <헬로 브릭>을 6월 16일(토)부터 8월 26일(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진행한다.

< 헬로 브릭>은 아이들이 블록으로 직접 공간을 계획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공간감과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는 전시이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구조물에 있어서 기초에 대한 중요성과 다양한 세계 건축물을 만들어 보면서 공간에 대한 넓은 이해를 유도한다.
창의적인 놀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자체제작 KC인증 블록은 건축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도구이자 장난감이다. 몸짓만한 커다란 크기의 블록으로 협동심과 구조물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작은 블록으로 섬세한 손끝의 조작을 통한 만들기의 기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손에 묻지 않는 촉촉이 모래를 블록모양 틀에 맞춰 다양한 건축물을 만들어 보는 오감만족 발달놀이까지 체험한다. 오감만족 놀이체험전시 <헬로 브릭>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체험전이 될 것이다.

체험은 총 4개의 방으로 약 80분 동안 진행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문 선생님이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방인 ‘아트룸’에서는 다양한 재료로 직접 그리고 붙이는 인디언 전통 가옥을 만들어 소장하게 된다. 두 번째 방인 ‘플레이_아트룸’에서는 손에 묻지 않는 신기한 촉촉이 모래를 가지고 블록 모양 틀을 활용하여 다양한 촉감을 느껴보며 나만의 건축물을 만들어 본다. 세 번째 ‘테마룸’에서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작은 블록놀이로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을 만들어 보면서 건축물의 기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플레이룸’에서는 몸 보다 큰 대형블록을 이용해 친구들과 다 같이 협동하여 하나의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동그란 볼이 가득한 볼풀에서의 신나고 유쾌한 놀이까지 선사한다.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헬로 브릭>은 오는 6월 16일(토)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시작한다. 10시부터 약 80분 동안 진행되는 체험전은 평일 7회, 주말 및 공휴일은 5회로 진행되며 부평구민과 인천시민을 위해 특별한 체험가격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와 대표전화 032-500-20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