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스타아트아카데미(문화충전소)에서 2022년 인천서구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홍보할 시민 홍보단 ‘회복알림人 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회복알림人 2기’는 온라인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탄력 문화도시 인천서구를 알리기 위한 모임으로 회사원, 주부, 사진작가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에는 박희제 인천서구문화도시센터장을 비롯해 문화도시센터 거버넌스팀 직원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홍보단 13명, 문화충전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서구 예비문화도시 사업 안내, 회복알림인 역할 및 운영방안 안내, 질의응답,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참여자들은 오는 6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저작권 교육(한광수,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전문 강사) 및 콘텐츠 제작(엄혜경, 애드앤미디어 대표), 홍보 글쓰기(김주리, 생각표현 연구소 소장), 영상 제작(박경원, ㈜그리다아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7개월 동안 활동하며, 11월 중 성과 및 결과 공유회를 가지면서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회복알림人의 온라인 콘텐츠 및 활동 내용은 인천서구문화도시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