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블루노바홀 배리어프리 콘서트 <빛의로의 향연>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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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블루노바홀 배리어프리 콘서트 ――――――――――――――――――――――― <빛의로의 향연> 개최
◼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의 경계를 넘는 문화공감 ◼ 시각장애 예술단체 한빛예술단과 가수, 뮤지컬배우 배다해 출연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5월 2일 목요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배리어프리 콘서트 빛으로의 향연(Darkness to Light)를 개최한다.
○ 이번 배리어프리 콘서트는 문화예술진흥법과 장애예술인지원법 개정에 발맞춰 전문예술공연장의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의 공정한 접근 기회 보장을 위해 개최되는 공연이다.
○ 특히,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해 강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우수 공연단체 교류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한빛예술단’은 그 첫 번째 교류 단체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공연 빛으로의 향연(Darkness to Light)는 시각예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 밴드의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 프로그램과 가수와 뮤지컬배우를 겸하고 있는 배다해의 출연으로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한빛예술단은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장애인의 날 국가행사 의전음악을 전담하는 등 시각장애 예술단체를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보컬 이아름, 김지호는 슈퍼스타K, SBS 스타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뮤지컬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다해는 2010년 방송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박칼린이 이끄는 합창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다. 최근까지 드라마 OST와 뮤지컬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실력파 뮤지컬가수로서 인정받고 있다.
○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장애예술단체에 대한 편견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장애란 예술에 있어 어떠한 장벽도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배리어프리 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