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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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개 공공극장 -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인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월 26일 인천의 10개 공공극장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이하 아시테지 코리아)는 지역의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공공극장이 함께 화합하고 연대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어린이들이 인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아동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예술축제인 <서구어린이예술축제(SCAF)>를 개최해왔다. 금년도부터 본 협약을 통해 인천 10개 공공극장과 오는 5월 인천 최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in 인천>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 아시테지 코리아 총 11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각 기관이 지닌 고유의 전문성과 인적, 물적 정보 등 자원을 교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예술의 선도기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시테지 코리아와 인천 내 10개의 공공극장은 <아시테지 in 인천>(가칭)에 참여할 공식초청작을 오는 2월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공식초청작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시테지 코리아 홈페이지(assitej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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