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제3기 이사진 구성

○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문화예술 전문가들로 결성

○ 임기 2년간 문화도시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역량 결집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제3기 이사진을 구성했다. 재단은 지난 4일 개최된 2022년 제2회 이사회에서 비상임이사 12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작년 12월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 방식으로 총 27명의 이사 후보를 접수한 바 있다. 최종적으로 선임된 제3기 이사진은 인하대학교 교수, 엘림아트센터 대표, 포커스인천 대표, (사)한국복지나눔 대표, 前 인천목향초등학교 교감, 前 서구미술협회장 등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능한 전문가들로 채워졌다.

신규 이사진은 올해부터 2년간 재단의 비상임이사로 활약한다. 이들은 풍부한 전문지식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단 및 서구 문화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재현 이사장은 “2017년 출범 이후 서구 문화예술을 견인해 온 서구문화재단이 또 한 번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인천 서구가 완전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사진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