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

「서구아트플로깅」

‘기후위기에 처한 지구와 함께 공존할수 있는 예술’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 ‘서구아트플로깅’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소년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와 감수성 및 소통능력 향상과 함께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동친화도시와 국제환경도시라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이번 아트플로깅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예술성으로 확장하여 기존 예술교육과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구문화재단 담당자는 “인물과 스토리를 즉흥적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과정을 통해 신체감각을 넓게 확장시키고, 창의력, 표현력, 언어 구사력을 발달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4월 30일(토)부터 8월 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5회차씩(1회당 3시간) 3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서구문화회관 기획공연의 관람기회도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4월 13일(수)부터 네이버 폼(https://naver.me/xwDZO7wQ)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iscf.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서구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2-510-60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