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 예비사업 결과공유회 성황리에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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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11월 24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데모스 정서진」과 「회복 모니터링단」의 결과공유회가 열렸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 후기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사업별 결과공유회를 갖고 이후 사업 참여자 간 교류 시간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회복탄력 문화도시를 주제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및 정책 공론장인 「데모스 정서진」과 주민이 직접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기록평가한 「회복 모니터링단」사업 참여자들이 올해 진행한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데모스 정서진」, 「회복 모니터링단」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사업 참여자의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회복탄력 문화도시 인천서구’를 주제로 한 퀴즈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열렸다. 문화도시 예비사업 「회복 모니터링단」참여자는 “올해 회복 모니터링단 2기 활동을 하면서 문화도시를 알게 됐다. 문화도시가 무엇인지 또 내가 사는 서구에 대해 활동 전보다 많이 알게 됐는데 앞으로 우리 서구가 문화도시 본도시가 되어 서구 곳곳에서 더 많은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후기를 말했다. 이어 「데모스 정서진」 참여자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많이 못 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회복 모니터링단 사업 참여자들과 얘기를 나눌수록 우리 서구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올해 문화도시로 꼭 선정되어 앞으로도 서로 이야기 나누는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후기를 전했다.
2022년 회복탄력 문화도시 인천서구의 예비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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