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도시센터는 2022년도 제4차 법정문화도시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주민의 시선에서 경험하고 홍보할 시민 홍보단 ‘회복알림人 2기’를 4월 27일부터 모집한다.

‘회복알림人 2기’는 예비문화도시 조성사업 현장 참여 및 취재와 인천 서구의 다양한 문화 자원 발굴을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블로그, SNS 등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천서구 문화도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기자증, 활동비 지급,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등이 제공되며, 위촉 기간을 마친 참여자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활동증명서를 받게 된다. 또한,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7일 수요일부터 5월 8일 일요일까지 12일 간 이루어지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오는 11월까지다. 인천 서구에 거주 또는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블로그 5명,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5명, 유튜브 5명으로 총 15명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