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 인천 서구 버스킹페스티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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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 인천 서구 버스킹페스티벌 개최 -5월19일부터 8월27일까지 릴레이버스킹 진행
일반적으로 버스킹 공연은 공연장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 서구의 새로운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3 인천 서구 버스킹 페스티벌’ 릴레이 버스킹을 인천 서구의 5개 권역에서 오는 5월 19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약 4개월간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버스킹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구민이 생활 속 어디에서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예술인 총 20팀을 발굴하고, 총 70번의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통기타, 밴드, 요들송, 스위스민속악기, 마술, 타악연희,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인천 서구 6개 장소(▲검단 완정역광장 ▲검단 도담공원 ▲검암 시천문화광장 ▲연희 마실거리 ▲가정 음식문화의거리 ▲청라 1동 커넬웨이)의 버스킹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동네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한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예술인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공연 활동 기반 마련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문의 : 서구문화재단 생활문화복지팀 032-510-6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