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예술활동지원사업 결과발표] 개인의장면 - 김유진
서구예술활동지원사업 결과발표
개인의 장면 - 김유진
작가는 22년 되고 싶은 작가라는 틀에서 자신의 작품관이 들어난 한 가지 합성어를 만들었다.
그것은 ‘힙합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작가’인데 그 의미는 자신의 작업을 솔직하게 전시라는 틀을
이용해 자신이 재해석한 자신의 다큐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자신의 인생에 26초를 해석하고 전달하는 작품을 시작으로
자신의 삶의 단면을 자신의 내적세계와 외적세계를 조명하고 그 장면이 서로 만나는 순간들,
다른 말로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충돌하는 장면을 회화라는 큰 틀에서 서사적, 논리적으로 표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