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예술활동지원사업 결과발표 - 이지웅 개인전
일상적인 무게
텅 빈 곳에 내가 보고 있는 사물을 그려낸다. 음악, 사회적 이슈 그리고 나의 일상적인 것을 한 공간 안에 하나씩 채워 넣었다.
처음 페스티벌 시리즈는 시위와 힙합의 공통점에서 시작되었고 그 두 가지 모두 부당함에 대한 표현과 행위였다.
불안함을 피하려 자신을 표현하였고 모든 공통적인 요소가 합쳐져 페스티벌을 만들었다.
점차 나의 일상에서 보이는 사물과 나의 깊숙한 이야기를 공간에 펼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