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고, 그림은 그 소리를 눈으로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철학이 담긴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천 서구 유일의 천연기념물인 신현동 회화나무는 시와 그림을 품고 전시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화자가 된 나무가 들려주는 우리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의 시 도슨트를 통해 들어보세요.
도슨트 신청하신 분은 엽서 세트를 증정해 드립니다.
2024 11.8(금) ~11.10(일) 10:00~ 18:00
도슨트 : 오후 3시 (15명 선착순)
도슨트 신청 링크 : https://naver.me/FXwDkgKr
주 최: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서구문화재단
본 사업은 2024 인천 서구 예술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